카메라를 안가지고 간 이유로.. 어설픈 제 폰카가 수고해주었습니다..;;
그래도 200만 화소라구요;; ( ``)
4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TATTER CAMP가
강남 뱅뱅사거리 건너편 "버거킹"건물에 있는 건물 3층에서 열렸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_- 다음커뮤니케이션즈 3F입니다..)
나름.. 너무 일찍 온 탓에 -ㄴ-;;
건물 뒤편으로 입장해야된다는 공지사항을 보고 뒤로 들어갔다가..
자동문 앞에 멈춰섰습니다..
평소같으면 자동으로 열렸을 문이..안열리더군요.. 오른쪽을 휙!! 보니까 카드를 대야 열리더군요;;
(이러한 방법의 입장은 KT의 IDC이외에선 거의 못보던 형태라.. -.-;;;)
어찌됐든.. 안에 계신 경비업무를 보시는 분(이하 경비원 아저씨;;)께 말씀드리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허걱.. 엘리베이터에도 카드를 대야 층수를 누를 수 있더군요;;
우여곡절끝에 3층에 올라오니..
미리야님과 함께 오신 친구분..(지금 생각해보니 성함을 안여쭤봤다는;;;)과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김유진팀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시더군요;;
저도 같이 이야기좀 하다가..보니 라디오키즈님의 등장!!
(지난 대치동 Microsoft 에서 뵌뒤로 2일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진행이 될 곳에 들어가니 TATTER CAMP 현수막도 !!
뒤쪽으로 나가니..
inureyes 님이 말씀하신 돈 쓰는 기업을 연상케 했던!!
오늘의 식순?
시간별 순서..
처음에 inureyes 님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그동안 혼란을 겪었던 TNC와 TNF 의 차이점을 알고
태터툴즈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어느분이 TNC이고 TNF인지.. 여전히 구분이.. )
열심히 행사진행준비에 여념없으신 TNC, TNF 여러분들..
총 6개의 발표가 있었구요..
저는
두가지를 들었습니다. 더 듣고 싶었는데.. 다른 약속이 있는바람에.. 부득이 먼저 나와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듣고 싶었습니다 -_- 기술은 몰라도.....
그외!!
오늘의 Name Card!! TATTER 답게 TAG를 쓰는 부분이 있었는데 대략 난감했었다는..;;
그리고 오늘 받아온 TATTERTOOLS 의 티셔츠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 여름엔 이 티셔츠로 태터툴즈 광고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ps : 함장님 이 글 혹시 보시면 -.,-;; 댓글 좀 주세요..
아까 발표 들으면서 분명히 함장님이 디카로 사진 담으시는걸 봤는데..
나중에 찾으러 나가니 안계시더군요 ;;; 어디로 사라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