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저와 1년을 함께 했던 LG Xnote A1-TP760이 사망했습니다..
이제 고작 1년 지났을 뿐인데;;
재작년 10월경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니까.... 쩝..
구입후 1년이 지나자마자 나가버린 LCD 액정과.
이번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버린 하드디스크..
이래저래 수리비로 50~60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더군요..
이정도 돈을 주고 고칠꺼라면.. 차라리 넷북을 사는게 좋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나름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 하는지라, 좀 빵빵한 사양이 필요하기도 했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2가지 모델로 압축을 했습니다.
소니의 TT15모델과 삼성의 X360모델
가격은 대단했습니다만...
결국 삼성으로 마음굳혔고..
바로 구매하러 갔습니다....
근데 이번엔 좀 구매패턴이 달랐죠.... 몇일 전 TV에서 나왔던 전시노트북의 재포장도 그렇고..
그래서 동네에 있는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없는 관계로 직접 수령 못하고 익일에 물류센터에서 직접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사은품도 다 챙겨받고.. 더불어 무선마우스도 하나 달래서 받았습니다.. ㅋ
머 좋은건 아니지만서도.. 나름 그쪽에서 신경써서 챙겨준거니까 고맙게 받았습니다.
직촬은 아직도 못했습니다;; ( __)
물건 받자마자 대전으로 출장을 가게 되서..
그래서 아쉽지만, 제품 사이트에 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지금 기분 째집니다.. ㅋㅋ
단지 앞으로 어케 갚아야될지 캄캄한거 빼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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