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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하기 위해

온라인 서점이나 오프라인 서점을 들러서 여러 권의

좋을 책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책이든 나보다는 많이 아는 사람들이 쓴 것이기에

한 챕터 정도의 분량은 보게 된다..


그리고 상당수의 책을 구매하고픈 충동까지도 든다..

대부분은 책을 그 자리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는 대다수의 책은..

나는 감성적인 부분을 다룬 책을 많이 사게되곤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골라든 책은 군 복무시절에도 감명깊게 보았던, 파페포포 시리즈의 한정 기념판이였는데..

파페포포 메모리즈, 투게더, 안단테

이렇게 3권의 양장본과 더불어 2개의 머그잔, 스티커가 들어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 책을 다시 한번 보면서

나는 이 책으로 인해 어떤 느낌을 받게 될지 어떤 새로운 감성을 다시 느끼게 될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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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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