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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뜨거운 곳에 오래있지 못합니다.

덕분에 ..
성격도 좀 그런 편이기도 했지요.. 오두방정이랄까.. ㅎㅎ
끈기가 부족한.. 그런??

근데 아는 형님을 따라서 찜질방을 몇번 간 뒤로는..
나름 꽤 끈기도 생기도 참는법도 꽤 배웠습니다.

여튼..
제가 처음에 간 곳은
용산에 있는 드래곤힐 스파입니다.
머 듣자하니 촬영도 많았다고 하고.. 사람은 항상 북적이는 곳입니다.

건물 하나가 다 찜질방이니까 ... 수영장도 있고.. ㅎㅎ

그러다가 장지동에 있는 가든 5에 찜질방이 생겼다 그래서..
또 다시 그 형님과 갔습니다..

무슨 찜질방 탐방가처럼..ㅎㅎ

스파가든5..
전반적으로 다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모임장소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

다만 맘에 부족한건..
한증막이 너무 작아서 =ㅅ=;; 사람 몇명 들어가면 금방 가득차더군요.

주차는 현재는 따로 받고 있는건 없어서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이번에 갔던 포시즌.. ㅋ
나름 기대를 했는데.. 기대가 큰만큼 좀 실망이 컸다랄까요.. ㅎ

내부에 시절이 좀 부족한게 많아보였습니다.
한증막은 나름 가든5보다 컸지만..
식당엔 흔한 미역국이나 분식류의 메뉴가 준비되지 않았고,
결제도 일일이 신용카드를 들고다녀야해서 불편했습니다.
영화등을 보여주는 곳도 없었고, 냉방인 이글루스는 바닥에 아무것도 깔려있지 않아서 들어갈때
까치발로 토토토.. 하면서 들어가야 되더군요.. 엄청 바닥이 차갑습니다 -ㅅ-;;

워터파크도 잠깐 올라가서 봤는데;;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로 놀러와서 놀긴 괜찮아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서울 한복판에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차도 최대 5시간까지밖에 안되서 조금 불편하네요..
(오후 8시 이후에 들어오면 일괄 적용하는 요금이 있어서 좀 나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론 와서 휴식하러 와서 쉬다가기엔 괜찮은 시설로 생각되더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찜질방은 5천원, 워터파크까지는 1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
노천탕은 꽤나 좋더군요 :D
정말 외부에 되어있어서.. ㅎㅎ (그렇다고 외부에서 거길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비오거나 눈이 오면 한층 더 괜찮을 듯 합니다.. ^^;;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그냥 쉬러 온건데.. 싶어서
그냥 말로만 주절거리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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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컴ⓣ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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