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나무들은 벌써 월동준비를 마친듯 하다..
하긴 낙엽이 지는 것 자체도 월동 준비중 하나라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고..
나무와 같이 말이 없는 식물들도
시간이 지나면 꽃도 피우고, 겨울을 날 준비도 하는데..
나는 이 추운 겨울..
어디서 월동 준비를 해야되나 =ㅅ=
(어느분의 블로그를 보니.. XY염색체의 생물체를 찾아서 월동준비하라고 되어있던데
언제 XX염색체의 생물체를 찾아서 월동준비를 할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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