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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 중학교 살인사건.. 두번째 포스팅
MyCube/ShoutStory
2005. 10. 9. 00:03
이 글은
June-Yin's Blog
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먼저 포스팅한 글의 제목은
「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
이며 클릭하시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펌글
어제 제가 저녁9시부터 2시간동안 성인이의 죽음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습니다.
최원의는 5개학교를 대표하는 짱이었고 성인이는 주눅들어사는 그런 애 였습니다. 최원의가 성인이를 구타하고 나서 애들 입막음을 할때 모두들 그가 두려워 나서지 못했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공부전교2등인 최원의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사건을 축소은폐하기위해
교내회의까지 열었습니다,
교내회의에는 최원의의 학부모가 대표로 있었으므로 당연히 감추어질수있었죠.
저희 개성중 교장선생님이신 '박수태'교장선생님은 경찰측에서 조사를 하기전까지 가해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부모에게 비난을 하면서 학교명예도 있으니 조용히 해결해달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자식잃은 억한심정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은 성인이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지금 성인이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은 사실 별것 없습니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과 명예회복 그리고 가해자 '최원의'의 진심어린사과입니다.
성인이 부모님은 심지어 성인이가 죽기전 치료중일때 그래도 젊은 학생을 위해 탄원서까지 썼다고 합니다.
그런 피해자가족이 있는데 '최원의'는 소년원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억울해하면 친구들에게는 '잘살고 오겠다고 갔다오면 잊지 말라'고 말을 했습니다.
"디시뉴스"에는 이상한 기자한분이 마녀사냥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도대체 마녀사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이 어떻게 기자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자세하지않은사건과 왜곡된 사실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났고 법원심리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아무리 어리고 혈기왕성한 나이의 학생이라고 해도 살인을 저지른건 용서하지 못할 행동입니다.
최원의에게 안맞아본 학생이없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지않은 학생이없습니다.
그런데도 담임선생님은 모범생으로 알고 있고 부모님도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던게 최원의입니다.
도대체 우리교육은 어떻게 된것입니까? 제가 교육에 대해 말하려 하는건 아닙니다만
정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주십시오.
그래야만 죽은 성인이와 그 가족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수있는 길입니다. 제가 지금이라도 '최원의'의 사진을 수십장 올릴수도 있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그렇게 하면 진정한 마녀사냥이 될수있기에 그렇게 하진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신 디시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디시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알려질수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덧붙임...
저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서 그 주변을 옹호해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이상 언급하고 싶지도 않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제가 그 사람들과 동일시 되는 것 같아 싫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은 그냥 대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전 우리나라의 정의가 아직까지는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마저 없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떤 발전을 한다고 해도 더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이런 글을 써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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