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less 기능으로 하나씩 접도록 하겠습니다-_- 하나씩 열어봐 주시면 감사.. 넙죽~ ㅡ_ㅡ
지금은 모델명도 생각이 나지 않아.. 한참을 머리 싸메고(?) 꼼지락 거리다가.. 결국 검색으로 찾아냈습니다 -_-
보니까 생각나더군요 -_- YP-D40 이란 모델을 사고 싶었으나.. 물건이 없어서 YP-E16를 샀더라죠.. 1999년에 나온제품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구입한 시기가 대충 고3때인듯 하니 맞는것도 같습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친구들과 테크노마트로 가서 사고 10층에 있는 CGV에서 영화를 봤는데.. 영화보러가서 mp3만 만지작거리던 기억이..
당시 E16모델에는 mp3에는 많이 없었던 백폰을 제공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리얼포트로 전송했었구요.. 속도 무지 느렸죠 -_- 그나마도 안돼서 yepp 고객센터에 무진장 전화했다가 결국 개발팀이라는 쪽까지 가보니 디지털웨이인가.. 그 회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한참 쓰다가 케이스교체이야기를 했더니 본체보내라 그래서 새걸로 바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지금은 홈페이지조차 없는 것 같은데.. 메모리가 32메가인가 64메가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이녀석은 usb를 지원해서 무척이나 좋아했었죠. ^^ 하지만 별다른 추억은 없...-_-;;;
이후 한참을 mp3와 담쌓고 지내다가.. (머 혹시 다른 모델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_- 하지만 mpman보다 훨씬 기억이 없다면... 결과는 뻔한거죠 모..) 마련한 녀석이 ipod mini..
새걸 산게 아니라 mini av 기기를 좋아하는 친한 동생이 샀다가 몇일만에 방출하는 것을.. 돈하고 집에 남는 그래픽카드등을 던져주면서 업어왔었죠.. 한땐 크리스탈케이스까지 끼워서 곱게곱게 쓰다가.. 어느날 보도블럭에 자유낙하된 이후로 막 굴렸습니다 -_-;;
아마 지금쯤 집안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_- 배터리 교체할까 하다가 비용때문에 포기하고 용산에 있다는 배터리 리필업체로 가려다가 귀찮아서 포기한 녀석이죠..
이후 산 녀석은 바로 코원의 아이오디오6(iaudio6) 한참 mp3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터치방식이라는 생소한(?) 방식에 코원의 음장과, 4기가라는 용량이 맘에 들고, 모 쇼핑몰에서 10개월 무이자 해준다는 소식에 낼름..-_-
결국 현재도 쓰고 있는 모델입니다..
다음에 영입한 녀석은 바로 옙의 YP-T9...
능률 영어사에서 환급 코스를 신청하면 공짜로 준다는 말에 혹!! 해서 낼름신청해서 받은녀석 -_-;; 게다가 블루투스를 지원하기때문에 휴대폰을 구입시 함께 구입한 삼성의 SHB-100 인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쓸수 있단말에 혹..했던... ㅎㅎ
결론적으로 -_- 현재 책상위에서 굴러다니는.....
그리고 오늘 영입한 ipod nano!!!
사실 몇달 전 일본에 놀러가겠다는 동생녀석이 있어서 그 녀석한테 일본 가는김에 미국과 일본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ipod nano special 버전, 바로 에이즈 환자를 돕는 버전..
정열의 빨간색이 맘에 들어서 사오라고 돈을 줬으나 -_- 물건이 없어서 구매실패해서 "ipod 과는 내가 인연이 없는가보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으나... 해당 모델이 한국에서도 발매... ㅡ.,ㅡ;;
한참동안 지름신하고 투닥거렸다가.. 결국 본인 승...;; (mp3 플레이어가 몇갠데.. 또 질러 ...;;; )
그러다가 오늘 이 녀석을 영입했다.. 구입한 것은 아니고 모 회사의 패널로써 활동하다가 오늘로써 마감을 했는데.. 해단식에 참여했다가 받은 녀석이라는.. 2G라서 사용하는데에도 큰 무리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