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카메라를 들고 선배와 나왔던 광진교..
언제나 봐도 다리의 조명이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찍고 나면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삐딱선을 보듯..
흐린 초점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다..
D200 + 35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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