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블로그라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블로그..
작년 12월에 만들어서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고작 글 13개 올라왔던..
말 그대로 개점 휴업상태.
그것도 그럴것이 올해 1월
무리해서 카메라를 바꿨는데..
그 카메라라는 것이 이제 1850컷도 간신히 넘겨가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진 블로그도 쉬고 있던 것..
간간히 그래도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큰 맘먹고 카메라에서 사진을 꺼내 포토샵에서 읽어들였는데
나의 사진이라는 흔적조차 마땅히 갖고 있는 것이 없었다.
이리저리 고민해서 하나 만들었는데
예전에 지인이 했던 말이 사진의 품격을 떨어트릴정도로 너무 크다는 것이 생각나서 지워버렸다.
그리고
카메라 동호회와 지인들은 어떻게 흔적을 남기는지 둘러보고
정말 간결하게 하나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올리려던 사진 3장에 나눠서 붙인 뒤에
올렸다.
올리고 나니 뿌듯함이 가슴 가득히..
후...
어제 밤에는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깊은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 간신히 잠들었는데
오늘은 왠지 시원하게 일찍부터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이 든다.
삶에서 재미를 못 찾아서 그랬었나보다..
재미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며,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아주 가까이에서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작년 12월에 만들어서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고작 글 13개 올라왔던..
말 그대로 개점 휴업상태.
그것도 그럴것이 올해 1월
무리해서 카메라를 바꿨는데..
그 카메라라는 것이 이제 1850컷도 간신히 넘겨가고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사진 블로그도 쉬고 있던 것..
간간히 그래도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큰 맘먹고 카메라에서 사진을 꺼내 포토샵에서 읽어들였는데
나의 사진이라는 흔적조차 마땅히 갖고 있는 것이 없었다.
이리저리 고민해서 하나 만들었는데
예전에 지인이 했던 말이 사진의 품격을 떨어트릴정도로 너무 크다는 것이 생각나서 지워버렸다.
그리고
카메라 동호회와 지인들은 어떻게 흔적을 남기는지 둘러보고
정말 간결하게 하나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올리려던 사진 3장에 나눠서 붙인 뒤에
올렸다.
올리고 나니 뿌듯함이 가슴 가득히..
후...
어제 밤에는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깊은 새벽까지 잠을 못이루다 간신히 잠들었는데
오늘은 왠지 시원하게 일찍부터 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이 든다.
삶에서 재미를 못 찾아서 그랬었나보다..
재미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니며,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아주 가까이에서 찾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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