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이 포스트는 2월 1일에 작성되어야 했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바뀐게 없었다면..
내 블로그는 나눠지지도 않았고, 700개가 넘는 글들 사이에서 이 글이 함께 발견되었을 것이다.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나눠졌었다면..
씌여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기억 저편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놓일지 모르는
컴ⓣing의 주절거림 1기로 이동되었을지도..
서론이 무척이나 길었던 듯..
2월 1일.. 나에게는 2가지의 선물과 2가지의 구매품목이 있었다.
첫번째는 지난해에 했었던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보내준 w.e.b 라는 잡지였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하게 됐는데
나름대로 디자인의 시각이 없던
나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우수 평가위원이라며 2가지의 보상중에
한가지를 고르라는데 세미나와 잡지 1년 구독의 선택에서 나는 주제넘는 짓은 안하는게 좋겠단 생각에 잡지를 선택했었다.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쪽 분야를 다시 한번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이벤트로 응모해서 받은 iM 이라는 앨범
쿨의 멤버였던 유리가 참여했다는데..
앨범 어디를 봐도 유리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내가 둔한 건가 싶기도 하고.. (쇼케이스 상품)
남은 두가지는 구입한 것들
다분히 충동구매적인.. 부분이..
어디서 문화상품권을 5천원권 2장을 얻었는데.. 마땅히 쓸 곳도 없고 해서..
(나나 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남기고 가시라.. -_-;;)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씨디 2개 샀다.. (사실 무료배송을 노린것도 있지만.. )
쿠라기마이 앨범은 코난의 주제가를 불렀다그래서 혹! 해서 산거고..
(일본판 DVD도 함께 들어있다는데 지역코드 2를 어케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아직 뜯지도 못했다..-_-;;)
하나는 For You..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의 2006년 결산(?) 앨범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 건설사의 영화관 광고에도 나왔던 All for one 이라는 곡이 담겨있다.
B-boy들이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때가 이때쯤이 아니였는가.. 라고 생각해본다.
(가야금 연주곡 듣고 있는다고 해서 절대 내가 고상한(?) 취미를 갖게 된 건 절대 아님..-_-;;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All for one을 들어면 무엇인가 당기는 듯한 그런 선율이 느껴져 온다는)
여튼 두장의 앨범에 대해서 그렇게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CDP를 이제는 사용하지 않기에..
iTunes를 이용하여 iPOD nano로 조용히 밀어넣어서 듣고 다니는 중..
(한번만 컴퓨터에 넣었다빼면.. 씨디는 말 그대로 최고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는..)
이 포스트는 2월 1일에 작성되어야 했었다.
그리고 그날 이후 바뀐게 없었다면..
내 블로그는 나눠지지도 않았고, 700개가 넘는 글들 사이에서 이 글이 함께 발견되었을 것이다.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나눠졌었다면..
씌여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기억 저편 속으로 사라질 운명에 놓일지 모르는
컴ⓣing의 주절거림 1기로 이동되었을지도..
서론이 무척이나 길었던 듯..
2월 1일.. 나에게는 2가지의 선물과 2가지의 구매품목이 있었다.
첫번째는 지난해에 했었던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보내준 w.e.b 라는 잡지였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하게 됐는데
나름대로 디자인의 시각이 없던
나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우수 평가위원이라며 2가지의 보상중에
한가지를 고르라는데 세미나와 잡지 1년 구독의 선택에서 나는 주제넘는 짓은 안하는게 좋겠단 생각에 잡지를 선택했었다.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쪽 분야를 다시 한번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이벤트로 응모해서 받은 iM 이라는 앨범
쿨의 멤버였던 유리가 참여했다는데..
앨범 어디를 봐도 유리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내가 둔한 건가 싶기도 하고.. (쇼케이스 상품)
남은 두가지는 구입한 것들
다분히 충동구매적인.. 부분이..
어디서 문화상품권을 5천원권 2장을 얻었는데.. 마땅히 쓸 곳도 없고 해서..
(나나 주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댓글 남기고 가시라.. -_-;;)
그냥 돈 좀 더 보태서.. 씨디 2개 샀다.. (사실 무료배송을 노린것도 있지만.. )
쿠라기마이 앨범은 코난의 주제가를 불렀다그래서 혹! 해서 산거고..
(일본판 DVD도 함께 들어있다는데 지역코드 2를 어케 해야되나.. 고민하다가 아직 뜯지도 못했다..-_-;;)
하나는 For You..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의 2006년 결산(?) 앨범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모 건설사의 영화관 광고에도 나왔던 All for one 이라는 곡이 담겨있다.
B-boy들이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때가 이때쯤이 아니였는가.. 라고 생각해본다.
(가야금 연주곡 듣고 있는다고 해서 절대 내가 고상한(?) 취미를 갖게 된 건 절대 아님..-_-;;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길.. All for one을 들어면 무엇인가 당기는 듯한 그런 선율이 느껴져 온다는)
여튼 두장의 앨범에 대해서 그렇게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단지 CDP를 이제는 사용하지 않기에..
iTunes를 이용하여 iPOD nano로 조용히 밀어넣어서 듣고 다니는 중..
(한번만 컴퓨터에 넣었다빼면.. 씨디는 말 그대로 최고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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