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쏘나타를 구입하고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중에
네비게이션과 썬팅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던 것이 이렇게 당첨되어 시공을 마쳤다.
지금 부모님이 운행하고 계시는 NF 쏘나타는 글라스틴트라는 제품이 시공되어있으며
가격도 당시에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필름이였다.
YF쏘나타 역시 동일의 필름으로 시공예정이였으나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공하게 되었다.
여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모비스 썬팅의 전문 시공점은 마포에 있는 곳 1곳이였으며,
그 외 수원에도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에는 썬팅 시공을 의뢰하고 몇시간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와서 시공 상태 점검하고
결제하고 차를 찾아가곤 했는데, 이번엔 체험단이라는 막중한(!) 의무를 지고 약 3시간에 걸쳐 시공과정을 지켜보았다.
썬팅이라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였다.
말 그대로 꼼꼼함,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번 시공에는 아래와 같은 필름이 사용되었다.
측, 후면 : 모비스 나노테크 50%
전면 : 모비스 나노테크 70%
참고로 이번에 시공한 모비스 나노테크는 새로 나온 필름으로 모비스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필름이며, 그 아래로 IR 이라는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3편으로 나눠 작성할 예정이며,
1편에서는 측면을
2편에서는 후면과 전면을
3편에서는 썬루프 시공 및 기타에 대해서 기술할 예정이다.
그럼 사진과 함께 썬팅 시공과정과 모비스 필름의 품질을 확인하겠다.
먼저 비교적 시공이 쉬운
측면 시공.
필름을 제단하고.. (이쪽은 차량에 맞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어 바로 잘라서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필름을 제단한 후에는..
차량에 시공전에 비눗물을 뿌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차량의 내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호 비닐을 씌우는 과정이다
필름 시공 후에 일반 썬팅 가게에서는 물기 흡수를 위해 신문지를 접어서 넣게 되는데,
모비스 썬팅 전문점인지라, 독자만의 흡수재가 별도로 존재하였다.
시공 전 유리를 닦아내는 과정
이어 비눗물을 뿌려서 준비하는 과정
썬팅지를 붙이는 과정
우리나라 법규상 필름의 농도가 정해져 있어 솔직히 시공한 이후에
시공 전과 후의 차이점을 잘 체감할 수 없었다. 그만큼 빨리 적응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다만 상시 2장의 사진을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름을 유리창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과정.
헤라로 유리와 필름 사이에 있는 비눗물을 밀어내면서 완전하게 밀착이 되는 듯 하다.
시공 이후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종이를 끼운 이후...
필름과 유리창이 완전히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비눗물을 헤라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 비눗물이 차 문으로 밀어넣으면 고장나지 않느냐..로 오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우천시에도 조금씩 빗물이 들어가고 아래쪽으로 나오고 있다.
사장님의 설명으로 또 하나 다른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썬팅 필름을 유리에 딱 맞게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밀착 할 경우엔 창문이 완전히 닫히고 열리는 과정에서 필름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에 시공한 경우에도 상단에 잘 보이지 않을만큼 미세하게 필름과 유리창 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눗물은 2번에 걸쳐 뿌리시면서 작업하셨다.
C필러에 있는 작은 창에도 시공하시는 것은 잊지 않으셨다.
그럼 이쯤 해서 먼저 시공한 곳에선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면..
벌써 상당수의 수분이 종이로 흡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해서 측면 시공이 완료되었다.
후면은 다음편에서...... ^^
네비게이션과 썬팅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응모했던 것이 이렇게 당첨되어 시공을 마쳤다.
지금 부모님이 운행하고 계시는 NF 쏘나타는 글라스틴트라는 제품이 시공되어있으며
가격도 당시에 6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필름이였다.
YF쏘나타 역시 동일의 필름으로 시공예정이였으나 이렇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공하게 되었다.
여튼 확인한 바에 따르면 모비스 썬팅의 전문 시공점은 마포에 있는 곳 1곳이였으며,
그 외 수원에도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사실 그 전에는 썬팅 시공을 의뢰하고 몇시간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와서 시공 상태 점검하고
결제하고 차를 찾아가곤 했는데, 이번엔 체험단이라는 막중한(!) 의무를 지고 약 3시간에 걸쳐 시공과정을 지켜보았다.
썬팅이라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였다.
말 그대로 꼼꼼함, 그리고 실력이 없으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번 시공에는 아래와 같은 필름이 사용되었다.
측, 후면 : 모비스 나노테크 50%
전면 : 모비스 나노테크 70%
참고로 이번에 시공한 모비스 나노테크는 새로 나온 필름으로 모비스에서 나오는 최고 품질의 필름이며, 그 아래로 IR 이라는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사진이 많은 관계로 3편으로 나눠 작성할 예정이며,
1편에서는 측면을
2편에서는 후면과 전면을
3편에서는 썬루프 시공 및 기타에 대해서 기술할 예정이다.
그럼 사진과 함께 썬팅 시공과정과 모비스 필름의 품질을 확인하겠다.
먼저 비교적 시공이 쉬운
측면 시공.
필름을 제단하고.. (이쪽은 차량에 맞는 철판이 준비되어있어 바로 잘라서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필름을 제단한 후에는..
차량에 시공전에 비눗물을 뿌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차량의 내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보호 비닐을 씌우는 과정이다
필름 시공 후에 일반 썬팅 가게에서는 물기 흡수를 위해 신문지를 접어서 넣게 되는데,
모비스 썬팅 전문점인지라, 독자만의 흡수재가 별도로 존재하였다.
시공 전 유리를 닦아내는 과정
이어 비눗물을 뿌려서 준비하는 과정
썬팅지를 붙이는 과정
우리나라 법규상 필름의 농도가 정해져 있어 솔직히 시공한 이후에
시공 전과 후의 차이점을 잘 체감할 수 없었다. 그만큼 빨리 적응된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다만 상시 2장의 사진을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름을 유리창에 완전히 밀착시키는 과정.
헤라로 유리와 필름 사이에 있는 비눗물을 밀어내면서 완전하게 밀착이 되는 듯 하다.
시공 이후에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종이를 끼운 이후...
필름과 유리창이 완전히 붙은 것을 볼 수 있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비눗물을 헤라로 밀어내게 되는데..
이 비눗물이 차 문으로 밀어넣으면 고장나지 않느냐..로 오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우천시에도 조금씩 빗물이 들어가고 아래쪽으로 나오고 있다.
사장님의 설명으로 또 하나 다른 부분을 알게 되었는데..
썬팅 필름을 유리에 딱 맞게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밀착 할 경우엔 창문이 완전히 닫히고 열리는 과정에서 필름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번에 시공한 경우에도 상단에 잘 보이지 않을만큼 미세하게 필름과 유리창 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눗물은 2번에 걸쳐 뿌리시면서 작업하셨다.
C필러에 있는 작은 창에도 시공하시는 것은 잊지 않으셨다.
그럼 이쯤 해서 먼저 시공한 곳에선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면..
벌써 상당수의 수분이 종이로 흡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해서 측면 시공이 완료되었다.
후면은 다음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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